鬼滅の刃 遊郭編
원작 : 고토게 코요하루
감독 : 소토자키 하루오
캐릭터 : 디자인 마츠시마 아키라
제작사 : Ufotable
장르 : 시대, 판타지, 액션, 배틀, 요괴, 사무라이
총화수 : 11화
시청 일기
애니메이션 시청자로서의 개인적인 감상평이므로
역시 유포테이블 작화는 믿고 본다.
스토리나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기에 좀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개그 컷은 확실하게 살리고, 작화적으로 힘을 쏟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모든 투자를 하는 느낌이 들어
애니메이션을 전략적으로 만드는 효율이 좋다고 생각한다.
초반 화수를 보면, 캐릭터들의 모습이 특히 단순하므로, 개그와 제작의 소요시간 단축에 유리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삼인방의 화장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을 돌려 보았다
(유포 테이블 카페에서도 코스타랑 테이블 매트 받아왔다 ㅎㅎ)
초반에는 그 귀여운 친구들의 이야기를 풀어줬다면
(얼굴은 귀여운데 몸은 하나도 안 귀여운,,,, 너무 듬직해)
뒤에는 다키의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환락 거리 편 자체가 유곽을 다루기도 하고, 우즈이 텐겐에게 세명의 부인이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을 한 글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니 시대적인 상황과, 맥락에 따라 수용 가능할 만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이에 따른 우즈이 텐겐의 캐릭터성도, 화려하지만 그에 따른 내면이 강한 캐릭터로
불의에 대해 비판하고 맞서 싸우는 모습으로 인해 캐릭터의 매력도를 높인 것 같다.
세명의 부인도 개그를 담당하며 적절히 분위기를 풀어주고
마지막 화에 우즈이 텐겐이 죽을 때 유언을 못 남길 정도로 말을 하는 등....
각각의 포지션이 잘 잡혀있어 재미있게 봤다
같이 본 친구의 말로는 11화가 조금 지루했다~ 란 평이 있었지만, 난 필요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마지막 화의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10화의 마무리가 큰 폭발로 마무리지으며, 아사 모사하게 끝내고
11화에는 감동적이고 어느 정도 사연의 스토리가 풀리기 때문에, 이를 달래주기 위한
또 인기 캐릭터 활용 및 캐릭터 능력 분배를 위해, 네즈코를 초반에 넣어 시청자들에게 액션의 위안을 주었던 건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는 완전 귀여운 헬창 쥐들
공식홈페이지https://kimetsu.com/anime/yukakuhen/
공식트위터http://twitter.com/kimetsu_off
사진 출처 : 라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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