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록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기

시키피 2022. 4. 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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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ヒーローアカデミア
원작 : 호리코시 코헤이
감독 : 나가사키 켄지
각본 : 쿠로다 요스케
캐릭터 디자인 : 우마코시 요시히코
제작사 : 본즈
장르 : 액션, 영웅, 학원, 능력, 배틀, 범죄
총화수 : 13화
방영일 : 2016.04.03

 

히로아카 결국 다 봤다. 

아직 만화책은 다 못보고 애니메이션 나온데 까지 (1~5기)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다. 

2021년도에 5기 나왔는데, 빨리 6기가 나오길 바랄 따름이다. 

 

우선 이 애니를 보게 된 계기는, 단순히 이펙트가 좋고 작화가 좋으니 참고하자 였는데,,, 

역시 영웅 학원 액션 배틀물은 보면 볼 수록 몰입이 되기 때문에 끊을 수가 없었다.

물론 중간 중간 지루한 부분들도 있긴 했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입장으로서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엄청 좋은 레퍼런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몇번이고 돌려봐도 득이 되지, 시간낭비가 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친구에게도 추천해줘서 같이 봤는데, 두번보고 세번보고 하면서들리지 않던 사운드나 보이지 않던 작화도 보게 되니 점점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이다. (아직 많이 부족해, 넓어지는 기분이지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ㅎㅎㅎ) 

 

2022년도에 보기 시작해서 생각보다 빨리 본 애니메이션 인 듯 하다. 하나를 시작하면 엄청 오랬동안 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애니를 이것 저것 찍먹 하는 습관이 있다) 

이제 극장판만 보면 되는데, 아직 극장판에 대한 정보는 모르지만 기대가 된다.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액션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만화나 애니의 작화를 보는 재미가 컸다. 

특히 이빨과 잇몸 묘사라던지, 과하게 꺽는 손가락 관절이라던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보여주는 이펙트 등

일단은 한 화수정도는 10번은 넘게 보고, 그 다음에 하나하나 또 분석하는 맛이 있을 것 같은 애니이다. 

(마이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두번째로는, 진지한 캐릭터들이 코믹한 연출을 한다는 점? 

 

예를들어.. 토도로키와 바쿠고 왕자라던지...ㅋㅋㅋㅋㅋ

하.... 너무 어이없는데 웃긴... (이마탁)

 

보통 악당이거나 히어로 같이 위엄있는 캐릭터는 그 캐릭터성을 살리기 마련인데, 

이 애니에서 코믹은 올마이트의 담당이라고 생각한다. 

토도로키의 아버지 엔데버도 종종 웃기게 연출되는 등... 

 

예전에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아버지 겐도가 진짜 더웠는지

양철통에 발을 넣고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미지근하군..."

"그래..."

 

위엄있는 모습과 인간의 근본적인 본능이 결합해, 진지한 장면이지만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돌아와서

(와타시가 키타!)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볼때, 코믹한 걸 좋아하고,

특히나 고요한 재미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중간중간 어른 캐릭터들의 유머가

나에게는 큰 재미를 주는 요소이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으로는 빌런 연합

 

빌런들의 탄탄함! 

역시 악당이 매력적이어야 스토리가 더욱 재밌어지는 듯 싶다.

 

 

잘생긴 다비와 귀여운 토가쨩

 

 

 

 

 

캐릭터들만 대충 알았지... 진짜 다 볼줄이야... 

푸르스 울트라 다 진짜....ㅋㅋㅋㅋㅋ

 

 

 

 

 

 

끝으로 쯔유짱 짱귀여움

계속 따라하게 된다. 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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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및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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